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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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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썩캐 2021. 4.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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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약국에서 판매됩니다.

중앙대 약대교수님이 방송에 나와 하신 말씀을 토대로 설명해보면

그렇게까지 코로나인지 판별할 수 있는 정확도가 높지 않기에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증상을 느끼신다면 보건소에서 검사하는 PCR기법으로 확인하는건 100% 정도 정확도라면

개인적으로 사서 하는거는 20%도 안되기에 코로나증상이 느껴지신다면

돈쓰고 진단키트를 사서 하지마시고, 보건소로 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사람을 토대로 체크해본결과

바이러스신속항원진단은 서울대병원입원한 코로나 확진자한테 썼는데 바이러스 많이배출하는 사람은 100명중 40명만 찾고 바이러스 적게 배출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20명만 찾아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건소로 가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진단키트 사용방법은?

검사자 스스로 콧속을 문질러 검체를 얻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검체 채취용 면봉과 노즐캡, 

추출용 튜브, 

검체 디바이스

로 구성돼 있는데 이용자는 면봉을 자신의 코에 넣어 좌우 각각 5회씩 훑어내 검체를 채취한 후 검체가 묻은 면봉을 추출용 튜브에 넣고 튜브에 담긴 시약과 섞어야 합니다.

이후 튜브에 노즐용 캡을 씌우고 거꾸로 들어 혼합액을 검체 디바이스 떨어뜨려야합니다.

 

검사결과는 언제 알수있을까? 

이용자가 검체를 디바이스에 떨어뜨리면 약 15~2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 두 줄(대조선 C, 시험선 T)이 나타나면 감염이 의심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조선C에만 붉은색 한 줄이 나타날 경우에는 음성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이 경우에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가진단키트 폐기는 어떻게 하나요?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양성이 의심되는 두 줄이 나타났다면 해당 자가진단키트는 의료폐기물로 처리된다. 사용한 키트를 비닐에 모두 담아 밀봉 후 선별진료소 등 검사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반면 음성을 뜻하는 한 줄이 나타났더라도 비닐 등으로 밀봉한 후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이르면 이번 주말, 혹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약국에서 시중에 유통된다. 판매 가격은 진단키트 2매에 1만6000원으로 책정되며 건강보험급여는 적용되지 않는다.

 

참조링크

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22096&category=B

 

코로나 자가키트 '사용에서 폐기까지'…약국 '이것만은 체크!' | 약사공론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약국에서 판매된다.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약국 현장에서는 동원약품그룹과 지오영그룹을 통해 20개에서 최대 100개까지 제품 주문에

www.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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